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방영 정보 등장인물 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발레리나(Ballerina)>가 지난 6일 공개되면서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충현 감독이 제작한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의 여주인공 옥주(전종서)가 가장 친한 친구인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게한 성범죄 집단에 복수하는 화끈한 액션의 복수극이다.

실제 버닝썬 게이트와 N번방 등 실제 벌어진 사건이 연상되는 소재를 사용하여

특히 여주인공 옥주역을 소화한 “전종서”의 발견이 대단하다. 그녀는 2018년 영화 “버닝”에서 주연을 맡으며 발레리나에서 전종서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의 깊이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은 “옥주”가 무자비한 복수를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넷플릭스 “발레리나” 방영정보

지난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 <발레리나>는 총 93분의 런닝타임으로 잔인한 액션씬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감독, 각본은 이충현이 맡았으며, 출연배우는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등이 출연했다.

작품이 공개된 후 스타일리시한 액션씬과 여 주인공의 복수극이 쾌감이라는 호평이 있었지만 반대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서사나 개연성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이충현감독은 “이 부분은 당연히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주어진 상영시간에 서사에 집중할지 이야기를 스트레이트로 뻗고 나갈지에 대해 고민하여 선택했다.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피해자의 서사를 길게 끌고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주인공의 복수가 발레리나의 공연처럼 잔혹하지만 과정이 하나의 아름다운 공연처럼 비쳐지길 바랬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는” 10월 6일 공개되어 공개직 후 한국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비영어권 부문 시청수 1위를 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발레리나” 등장인물

장옥주(전종서)

전직 경호원 출신의 각종 무술을 섭렵한 옥주에게 가장 지키고 싶은 친구 민희. 어느 날 메세지만 남기고 자취를 감춘 그녀를 추척하기 시작한다.

특히 배우 전종서의 호쾌한 액션 연기와 연기로 한국판 “존 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프로(김지훈)

옥주의 복수의 대상인 최프로. 그는 클럽에 방문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강제로 하게하고 이 후 영상을 찍어 협박을 하는 악질 악당이다.

최프로를 맡은 배우 김지훈은 “여성이면 누구나 싫어할 역할이라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감독과 배우들을 보며 걱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민희(박유림)

옥주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유림. 그녀는 발레를 배우기 위해 러시아로 유학을 결정했다. 그러던 유림에게 불법 성 착취 영상물에 희생당하고 유림은 메시지만 남겨놓고 사라진다.

박유림 배우는 “영화 촬영을 하며 민희가 당한 일을 연기하며 힘들었지만 통쾌한 복수극에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발레리나 OST 정보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OST는 힙한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발레리나의 힙합 액션씬과 OST가 찰떡 궁합이라는 호평이 받고 있다.

발레리나 OST 정보는 아래와 같다.

넷플리스 발레리나 영화보기

[발레리나]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아래를 통해 무료보기가 가능하다